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인 루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에버튼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7월 13일 고르 마히아 FC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에버튼 복귀 4일 만에 환상적인 중거리 감아차기 슛으로 2번째 복귀골을 신고했다. [[KRC 헹크]]와의 친선경기에서도 득점포를 뽑아냈다. 1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루니는 후스코어드에서 평점 7.99점을 받으며 MOM에 선정되었다. 17-18시즌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전에서 [[이드리사 게예]]의 골을 만들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맨시티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서 패배가 예상되었던 경기를 이 골로 무승부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경기 종료 후 [[로날드 쿠만]]과 악수를 황급히 하고 어딘가를 향했는데 알고 보니 루니와 악수를 청하려고 했다고 한다. 2017년 9월 1일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걸렸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로 인해 3, 4라운드는 결장했다. 5라운드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결전을 벌였다. 선발 출전으로써 약 80분을 뛰면서 에버튼의 활기를 불어주었다.[* 단, 시작한 지 3-4분 만에 [[알렉스 퍼거슨]]의 유산 중 한 명인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쏜 발리슛으로 인해 1:0으로 에버튼이 지고 있었다.] 교체되었을 때 올드 트래포드의 맨유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고 [[주제 무리뉴]]와 악수를 하였다.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에 득점은 없었으나 에버튼 내에 최고 평점(6.5)을 받았을 정도로 공격과 중원에 활기를 불어주었다. 그러나 맨유는 루니가 교체되자마자 약속이라도 한 듯이 [[헨리크 미키타리안]], [[로멜루 루카쿠]], [[앙토니 마르시알]](PK)이 10분 내에 연달아 골을 넣어 에버튼은 결국 4:0으로 대패했다. 올드 트래포드에 있었던 전 시즌에 비해 루니의 서글픈 푸른 눈을 보면 무언가를 느꼈을지도... 한국시간으로 9월 18일에 음주운전 처벌에 대해 2년 면허정지, 100시간 사회봉사 처분이 내려졌다. 10월 15일 8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전에서 PK로 동점골을 넣으면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였던 10월 22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이드리사 게예]]의 태클로 따낸 공을 환상적인 중거리골로 연결시키기도 하였다. 이후 2017년 11월 30일에 펼쳐진 14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특히 세번째골은 60m거리에서 쏜 슛이 그대로 들어간 엄청난 골이었다.여담으로 3번째 중거리 골로 루니는 [[맨체스터 더비|맨더비]]때 [[조 하트|하트]]의 일명 [[우사인 볼트|우사인 하트]] 혹은 신의 달리기 때문에 넣지 못했던 중거리 슛에 대한 복수를 정확히 9년 만에 할 수 있었다. 12월 11일 16라운드 리버풀전에서 PK로 동점골을 넣었다. 맨유 시절에야 리버풀 상대로 골을 꽤나 넣었다지만 에버튼 시절에는 넣은 적이 없는지라 이 골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의 개인 통산 첫 골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천천히 시간을 끌며 교체되느라 리버풀 팬들의 폭풍 야유를 받았다. 17라운드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9골을 넣고 있다. 2017년 12월 19일에 펼쳐진 18라운드 스완지 홈경기에서 전반전에 비록 페널티킥을 실축하였지만, 이후 후반전에 다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10호골을 기록하였고 도움 하나를 기록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14-15시즌 이후 간만에 리그 두 자리 수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1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팀내 최다 득점이자 리그 전체 득점순위 4위이며, 12번째 리그 두 자릿수 득점 및 EPL 역대 어시스트 3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전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보면, 망해가는 팀을 멱살 잡고 캐리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루니를 뒷받쳐줄 윙어와 중미가 필요한게 현재 에버튼의 상황. 문제는, 이적시장에 쓸데없는 중복 투자 & 오버페이로 쓸 돈도 많지 않다. 이후 2018년 1월 14일에 펼쳐진 23라운드 토트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왔지만 상대 수비에 막히면서 별 활약 없이 무득점에 그쳤고, 오히려 토트넘의 초공세에 무너지면서 4:0 대패를 당했다. 시즌 후반기에 들어 3월 초 현재 득점 페이스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후반기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전반기만큼의 경기력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교체 출전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팀 내 득점 선두에 위치해있다. 시즌 전반기에는 공격수로 자주 나왔으나 최근에는 루니의 체력 안배를 위하여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편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득점도 헌저히 줄어든 것. 2018년 4월 6일에 펼쳐진 32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 홈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아래로 내려와 볼을 조율해줄 뿐 그 외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그에 따라 후반전 12분경에 양 팀 통틀어 가장 면저 교체 아웃되고 말았다. 비록 후반기에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리그 31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면서 마지막이 될 EPL에서의 시즌을 나름 괜찮게 마무리했다. 시즌을 마무리하고 MLS행이 점쳐지고 있다. '''2017-18 시즌: 37경기 11골 2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1 || 27 || 4 || 10 || 2 || || 유로파 리그 예선 || 3 || 3 || 0 || 1 || 0 || || [[FA컵(잉글랜드)|FA컵]] || 2 || 2 || 0 || 0 || 0 || || [[EFL컵]] || 1 || 1 || 0 || 0 || 0 || || '''합계''' || '''37''' || '''33''' || '''4''' || '''11''' || '''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